[협동·경제 멘토링] 2년 연속 지역 아동 멘토링 나선 팔공신협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는 ‘협동·경제 멘토링 지원사업’이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협동·경제 멘토링 지원사업’은 지역내 신협 지점과 지역아동센터가 결연을 맺고 신협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구 팔공신협은 2년 연속 솔립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멘토링 사업을 진행했다.

팔공신협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대구 근대골목체험을 비롯해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전통시장 경제활동체험, 기초적인 경제상식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아이들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경제관념을 쉽게 이해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을 체험했다. 
팔공신협은 “결식아동을 도우며 소외계층 및 청소년에 대한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단순히 금융교육 멘토링을 넘어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출처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341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