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협 임직원, 저소득층 아동 멘토로 나선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5일 대전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멘토로서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사업은 전국 84개 신협이 인근의 85개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어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철상 재단 이사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왕형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배우 차인표 재단 홍보대사를 비롯해 신협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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