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근홍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밤골 일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협 온(溫)세상 나눔캠페인’ 발대식 이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문철상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차인표 신협사회공헌재단 홍보대사를 비롯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문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햇살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재단 창립 2주년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전국의 2400여 취약 계층 가정에 연탄, 방한텐트, 단열재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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