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경제 멘토링] 25주년 상록신협 “협동 교육에 보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는 ‘협동·경제 멘토링 지원사업’이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상록신협은 1기와 2기, 12개월에 걸쳐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상록신협은 밀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아이들과 주말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재능을 기부하며 많은 멘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지역 아동들이 신협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잊지 말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동·경제 멘토링 지원사업’은 지역 내 신협 지점과 지역아동센터가 결연을 맺고 신협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상록신협은 멘토링 지원사업 외에도 경기도 관내의 12개 고등학교 등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지역 경로당과도 1사1로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정수정 기자 / sual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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