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청년협동조합 창업발대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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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 사무소에서 열린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2기 발대식 후원 행사에서 (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이환영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우범기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장,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안용환 신협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등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신협]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인 `소셜캠퍼스 온` 사무소에서 열린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2기 발대식에서 총 22개 청년창업팀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기획재정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신협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지난해 1기 창업팀(총 9팀) 발굴 후 올해 2기 창업팀(총 22팀)을 육성했다. 

이날 발대식은 우수팀에 대한 평가 및시상과 협동조합 창업모델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우수팀에 대한 사업화 자금 총 4000만원을 후원했다. 

신협은 올해 주민, 발안, 동작신협과 공동으로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단을 구성 후 자활근로자들의 자립을 돕는 아티스트백을 제작·판매하는 단국대 손니움팀, 수원여대 제과제빵과 창업팀 크레센도팀, 지식공유 플랫폼 개발 및 교육서비스 지원을 사업모델로 하는 Theimagine팀의 협동조합 창업을 지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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