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태풍피해 전통시장 지원 [부산지역]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태풍피해성금 20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전달했다(사진).
재단에서는 부산지역 이외에도 울산, 제주, 전남지역에 각 200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해 총 8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시장 인근 지역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철상 재단이사장은 “지역 전통시장과 애환을 함께해 온 신협으로서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신협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원철 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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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115000304#none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900&key=20161116.2202420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