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어부바 멘토링’ 사업 지원금이 지난 5년간 누적 16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인근 아동센터와 협약을 맺은 지역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경제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연평균 약 2300명의 아이에게 700여 번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연간 2억원 규모였던 사업 예산은 연평균 약 18% 확대되다 지난해 4억2000만원을 넘겼다. 그동안 476개 지역신협의 임직원 3000여 명이 489개 지역아동센터 약 1만1000명의 아동에게 멘토링을 제공했다. 2018년에는 아동 교육복지 개선에 대한 공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문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단은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대비 1.5배 이상 증액한 6억4000만원으로 편성했다.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신협 임직원 대상 멘토 역량 강화 교육도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최근 금융교육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아이들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어른으로 길러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S 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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